니키 미나즈
'''Queen of Rap'''[1]
2010년 6월 정식 리드 싱글 <Your Love>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며 R&B/Hip-Hop 차트 1위, 빌보드 Hot 100 14위에 오른다. 이후 두 개의 싱글도 차례로 히트시키며 강력한 여성 신예 래퍼로 떠올랐다. 또한 이 시기에 니키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7곡을 동시에 진입시킨 최초의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고 그로 인해 MTV가 선정한 연간 가장 핫한 MC에 여성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루다크리스에 <My Chick Bad>를 통해 처음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니키는 이때 1집도 발매하지 않았다!'''You could be the King but watch the Queen conquer'''
Monster 中
2010년 10월 23일 칸예 웨스트의 <Monster>에 피처링을 했는데, 이것이 니키의 '''인생벌스'''다.
그 전설적인 JAY-Z가 전성기 기량을 보여주며 비트를 죽여놓는데 그 JAY-Z를 발랐다! 단순한 팝스타를 넘어서 힙합 팬들 사이에서도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 전설적인 벌스다. 힙합 매체에서 '''올해의 벌스 1위'''에 선정되는 등 니키의 커리어 하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은 엄청난 이중인격 톤 변화 랩을 구사한다.
2010년 11월 19일 데뷔 앨범 《Pink Friday》를 발표하고 메이저로 데뷔한다. 빌보드 200에서 37만 5천장의 판매고[9] 2위로 데뷔한 이후 '''발매 11주 만에 1위'''를 기록한다. 또한 발매 직후 드레이크가 피처링한 <Moment 4 Life>를 싱글컷하여 SNL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고, 빌보드 Hot 100 13위에 올랐다.
그 후 대표곡 중 하나가 탄생하게 되는데, 1집에 14번 트랙인 <Super Bass>가 빌보드 Hot 100 98위로 데뷔 후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14주만에 빌보드 Hot 100 3위에 오른 것. 꾸준한 성적으로 2013년 기준 RIAA에서 8x Platinum 인증을 받았고 '''연간 차트 8위''',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노래 20곡 중 하나'''에 선정될 만큼 대히트를 쳤다. 후에 MTV VMA에서 <Super Bass>는 Best Hip-Hop Video를 수상했고 다양한 피처링 활동과 후속 싱글 몇 개를 발표하며 1집 활동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 2집 《Pink Friday : Roman Reloaded》 활동
2011년 12월, 프로모션 싱글 <Roman In Moscow>를 발매하고 2집 《Pink Friday : Roman Reloaded》의 발매를 예고한다. <Roman In Moscow>는 빌보드 Hot 100 64위라는 프로모션 싱글 치고는 우수한 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추후 앨범에서 빠진다.
같은 달, 2집에 두 번째 프로모션 싱글 <Stupid Hoe>를 발매하고 빌보드 Hot 100 59위에 랭크된다. 상당히 괴이한 뮤직비디오와 난해한 곡 때문인지 유튜브에서는 '싫어요'가 더 많다. 직접 밝힌 적은 없으나 <Stupid Hoe>는 릴 킴 디스곡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2012년 2월 6일, 슈퍼볼#s-7.1에서 마돈나와 함께 <Give Me All Your Luvin>을 공연했다.
2012년 2월 12일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서 니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솔로 공연을 한 최초의 여성 래퍼가 되었다. 엑소시스트 콘셉트로 공연을 펼쳤으며, 앨범 발매가 두 달 남은 상태에서 신곡 <Roman Holiday>를 불렀다. 그래서인지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R&B/Hip-Hop 차트에 진입했다. 그래미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이후 니키의 두 번째 대표곡이 나오게 되는데, 2012년 2월 14일 <Starships>가 2집 리드 싱글로 발매된다. 빌보드 Hot 100에서는 5위로 <Super Bass>보다 낮은 순위지만 높은 음원 판매량으로 빌보드 Hot 100에서 연속 21주동안 Top 10을 유지하며 롱런했고 연간 차트에서도 9위를 달성하였다.
음원은 미국에서만 450만, 전 세계에서는 720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싱글 7위'''[11] 에 올랐고 역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참고
그러나 <Starships>는 사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니키가 공연 준비한답시고 홍보에 집중하지 않았고, 뮤직비디오도 지나치게 늦게 공개되었다. 게다가 소속사가 라디오 페이올라를 전혀 하지 않는지 음원 판매량이 많이 꺾인 뒤에야 라디오 차트 상위권에 올라 결국 20주 이상 Top 10에서만 맴돌다 1위는 하지 못했다.
<Starships> 발매가 얼마 지나지 않아 <Roman Reloaded>라는 프로모션 싱글을 발매, 좋은 평가를 받았다.
4월에 2집 《Pink Friday : Roman Reloaded》가 정식 발매되었으며, 발매 첫 주에 25만 3천장을 판매하며 1위로 데뷔한다. 니키가 이 앨범은 '자유'라고 표현하였는데, 그래서인지 힙합, R&B, 댄스 팝, 일렉트로니카 등의 다양한 장르가 혼재한다. 이러한 면에서 호평을 내린 리스너들도 있지만, 1집에 이어 2집까지도 힙합 가수 앨범치고 팝 성향이 짙어 다소 비판받기도 했다.
앨범 발매가 되자마자 아무런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Right By My Side>와 <Beez in the Trap>이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도 마케팅 팀의 이상한 행보가 돋보이는데, 두 곡이 홍보도 없이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으면 적당한 프로모션을 해 줘야 하는데 그딴 건 없었다. 게다가 <Starships>가 아무리 롱런하고 있다지만 후속곡을 정할 타이밍을 심하게 놓친 감이 있었다. 특히 <Beez in the Trap>은 뮤직비디오를 제외하고는 아무 홍보가 없던 상황에서도 50위권에서 꾸역꾸역 버티는 모습을 보여 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2년 5월 【Pink Friday Tour】를 개최하며 첫 단독 월드투어를 했다. 상당히 성공적인 투어였는데, 몇몇 투어가 진행되지 못한 국가의 팬들이 불만이 많았던지라 후에 【Pink Friday Reloaded Tour】라는 이름으로 다른 지역도 투어를 진행하였다.
2012년 7월 중순에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대륙 이동설】 더빙에 참여했다. "스테피"라는 매머드 역할을 맡았다.
결국 <Beez in the Trap>과 <Right By My Side>는 뮤직비디오만 찍고 방치되다 후속곡은 <Pound the Alarm>으로 결정되었다. 특이하게도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먼저 반응이 와 영국 차트 10위 안에 들어가며 히트를 치고, 그 후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다. 프로모션은 비교적 열심히 한 편이지만 한 곡에 집중해야 할 판에 뜬금없이 <I Am Your Leader>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욕만 먹었다. 그렇다고 이 곡을 제대로 홍보한 것도 아니고 심심해서 뮤직비디오나 던져 본 것 마냥 아무 활동도 없었다. 결국 삽질로 인해 <Pound the Alarm> 빌보드 Top 10 진입은 실패하고, Hot 100 15위 정도의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2012년 8월 말 MTV VMA에서 <Starships>로 Best Female Video를 수상하였고, 2012 MTV EMA에서는 Best Hip-Hop을 수상했다.
2012년 9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 해 10월 니키와 머라이어 캐리가 논쟁을 펼치는 영상이 유출되었다. 머라이어는 니키가 자신에게 "내가 총을 가지고 있다면 저 년을 쏠거야."[12] 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니키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머라이어는 니키에게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보안을 강화했다고(...).
후에 2집 새로운 싱글 <Va Va Voom>을 싱글 컷하여 활동하는데, 빌보드 20위권으로 상승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와중에 2집 리패키지를 발매하고 <The Boys>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또 화력을 분산시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Freedom> 뮤직비디오도 공개. 이 쯤 되면 답이 없다(...). 뮤직비디오 공개가 취미도 아니고, 자꾸 뮤직비디오만 공개해 대고 싱글 컷을 하는데 홍보는 제대로 해 주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성적이 저조할 수밖에 없었다. 아예 싱글 차트 공략은 포기한 수준. 2집 리패키지 마지막 싱글 <High School> 뮤직비디오 역시 별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물론 싱글 성적과는 별개로 2집 리패키지 신곡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2집 최종 성적은 미국에서 약 90만장으로, 1집 절반 수준이다. 1집에 전 세계 판매량은 400만에 근접하는데, 2집은 150만장도 판매하지 못해 훨씬 더 상황이 안 좋다.
2집의 판매량 하락 원인으로는 계속 뮤비만 찍어내고 한 곡에 집중하지 못했던 싱글 차트에서의 삽질, 니키 미나즈 자체의 신선함 하락[13] , 1집에 이어 팝 성향이 짙어 힙합 리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 등이 꼽힌다. 그래도 여성 힙합 가수가 90만 장이나 판 것이 대단한 것은 맞다. 1집이 너무 잘 나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것.
2013년에는 앨범 발매는 없었으나 44개의 싱글을 빌보드 차트에 진입시키며 또다시 여성 래퍼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3 BBMA에서는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남녀 래퍼 통틀어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되었으며 Top Streaming Artist, Top Rap Artist, Top Rap Album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BET Awards에서는 4년 연속으로 Best Female 부문에서 수상하며, 해당 부문 최초 4년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2014년 4월 25일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 최초로 연기에 도전하였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영화는 꽤 잘 되었다. 그러나 메타크리틱에서 39점을 받고 로튼 토마토에서 좋은 평을 내린 평론가가 24%에 불과하는 등 평이 매우 안 좋다.[14]
2. 3집 《The Pinkprint》 활동
2014년 안에 3집 《The Pinkprint》를 발매하겠다고 예고했다. 자신의 다음 단계를 보여 주는 앨범이며, 후에 데뷔할 여성 래퍼들이 자신의 앨범을 듣고 공부할 것이라 생각할 만큼 자신 있는 앨범이라고. 타이틀은 JAY-Z의 ''The Blueprint'' 앨범을 의식해 지은 타이틀이라고 한다. JAY-Z가 가장 좋아하는 래퍼이기 때문이라고. 또한 니키는 이번 앨범이 정통 힙합, 즉 '랩'에 집중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14년 5월, 3집 리드 싱글 <Pills N Potions>를 발매했다.
2014년 6월 BET Awards에서 이 곡으로 공연했고, 여성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부문 수상에서 연속 기록은 단독 최고 기록이고, 5회 수상 기록은 미시 엘리엇과 공동 최고 기록이다. 그러나 <Pills N Potions>는 빌보드 Hot 100 24위라는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자신의 새로운 면을 보인다며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공개했던 곡이 반응이 없었던지라 3집의 부진을 걱정하는 사람도 많았다.
2014년 7월 초 니키 미나즈가 인스타그램에 제시 제이와 아리아나 그란데 그리고 본인의 얼굴과 Bang Bang이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업로드하며 콜라보 소식을 알렸다. 사람들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만큼 <Bang Bang>은 Hot 100 6위로 데뷔했고 8월 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에도 꾸준한 판매량으로 Hot 100 3위, 영국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대박을 쳤다.
2014년 7월 말 【스티븐 유니버스】에서 서길라이트란 역할을 맡았다. 캐릭터 연기를 훌륭하게 해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 8월 유튜브의 새로운 전설을 쓴 곡이자 니키의 세 번째 대표곡이 나오게 되는데, <Anaconda>가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니키 미나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강조한 사진이 싱글 커버로 사용되었다. <Anaconda>가 빌보드 Hot 100 19위로 데뷔한 후 뮤직비디오에 영향으로 결국 2위까지 달성하며 본인 최고 순위를 갱신했다. 다음 주에 3위로 하락하긴 했으나, <Bang Bang>과 함께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며 니키의 세 번째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건 <Anaconda> 문서 참조.
2014년 MTV VMA에서는 지난 번 참석했을 때보다 난해한 패션을 자제하며 차분한 모습으로 레드 카펫과 무대에 등장했다. <Anaconda> 무대에서 작년 마일리 사이러스급의 어그로를 기대했던 사람도 많았는데, 의외로 뮤직비디오에 비하면 엄청나게 얌전(?)한 무대를 선보였다. <Bang Bang>과 어셔와의 콜라보 무대까지 서면서 총 3번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Anaconda> 무대가 끝나고 <Bang Bang> 의상으로 갈아입을 시간이 모자랐던 것. 그래서 원피스 안에 속옷도 입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섰는데, 다행히 원피스를 잡고 랩을 해 대참사는 막았다. 나중에 니키는 토크쇼에서 해명했는데, <Anaconda> 의상은 초록색이었고 제시 제이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검은색과 하얀색 의상이었기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결국 니키는 <Anaconda> 무대가 끝나고 옷을 갈아입기로 결정했었다는 것. 하지만 갈아입을 시간이 너무 짧았고 간이 탈의실도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안 보였기 때문에 옷을 다 갈아입지 못했다고 한다. 이때 니키 자신도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
<Anaconda>가 빌보드 Top 10에서 물러날 때쯤, 타이밍 좋게 세 번째 싱글 <Only> 공개가 예고되었다. 드레이크, 릴 웨인, 크리스 브라운이라는 호화스러운 피처링 라인업이 특징. 나치를 연상시키는 리릭 비디오 때문에 논란이 되었지만, Hot 100 12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014년 EMA에서 진행을 맡았다. 니키는 EMA가 Europe Music Award가 아닌 Europe '''Minaj''' Awards라고 홍보했다(...). EMA에서 Best Hip-Hop을 수상했고 해당 무대에서 <Bed of Lies>를 첫 공개하여 호평을 받았다. AMA에서도 <Bed of Lies>를 공연했다.
2014년 12월 15일, 《The Pinkprint》가 발매되었다. 발매 첫 주 판매 예상치는 15만 장 내외일 것으로 예측했으나 24만 4천 유닛[15] 으로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했다. 전작 《Pink Friday : Roman Reloaded》의 첫 주 판매량과 큰 차이는 없지만, 1위를 내 준 상대가 발매 8주차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라 체면을 구겼다(...). 그런데 이것은 테일러가 넘사벽인 것이지, 24만대의 수치면 1위가 무난히 가능한 수준이다.[16]
<Anaconda>와 피처링 곡들 그리고 <Only>와 <Bed Of Lies>가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하며 Hot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여가수 공동 3위가 되었다. 또 몇 주 지나지 않아 비욘세가 피처링한 <Feeling Myself>가 '''싱글 발매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Hot 100에 진입'''했다. <Feeling Myself>는 2015년에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며, 벌써 Hot 100 43위를 기록하였다. 덤으로 케이티 페리가 작곡에 참여하고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처링한 <Get On Your Knees>도 Hot 100 88위에 진입. 이로써 111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마돈나와 디온 워릭을 제치고 단독 1위다.
앨범 발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앨범 홍보의 일환으로 【The Pinkprint Movie】를 공개하였으며, 3집에 수록된 세 곡의 이별 노래로 제작된 일종의 단편 뮤직드라마이다. SNL이나 엘런 쇼,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 다가 어느 순간 프로모션이 뚝 끊겼다. 앨범 발매 후에도 상당히 길게 홍보 기간을 갖는 미국 시장인지라 팬들의 불만이 많다.
게다가 이번에도 소속사의 실수는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앨범 트랙을 잘못 수록하여 디럭스 앨범 전체를 리콜하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질렀다. 디럭스 버전에만 <Anaconda>가 MR로 수록되어 앨범을 전량 회수하였고, 결국 발매일을 늦춰 디럭스만 따로 발매했다. 결과적으로 첫 주 판매량에 많은 손해를 본 셈. 소속사의 병크가 여기서 끝이 아닌데, 타깃 매장 전국 지점에서 《The Pinkprint》가 입고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 팬들은 트위터로 니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결국 니키가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사태를 파악하고 소속사에 알려 해결했다고 한다. 가수가 소속사 일까지 대신하고 있다...
2015년 2월 말 기준 판매량은 50만 장을 넘어섰으며, 저번 앨범보다 첫 주 판매량은 낮지만 낙폭이 적어 더 좋은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다. 다른 메인스트림 여가수들과 비교해 낮은 편인지라 깎아내리는 대중들도 있는데, 여성 래퍼라는 특이성과 줄어 가는 힙합 앨범 구매층을 생각하면 매우 선방한 것이다. [17]
<Feeling Myself>가 반응이 좋자 라디오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려고 하는 등 싱글로 확정되는 분위기였으나, 공식 싱글은 <The Night Is Still Young>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거기다 <Truffle Butter>라는 아이튠즈 디럭스 버전 보너스 트랙이 예상 밖으로 반응이 좋아 현재 세 곡의 노래를 한꺼번에 밀고 있는 상태. 유튜브에 올린 오디오 동영상의 조회수나 아이튠즈 순위를 보면 대중들의 반응은 <Truffle Butter>가 가장 좋고, <The Night Is Still Young>이 가장 반응이 없다.
<The Night Is Still Young>이 후속 싱글로 확정된 상태에서 <Feeling Myself> 뮤직비디오가 타이달 독점으로[18] 공개되었다. 여러모로 싱글 차트 순위를 휴지통에 던져 버리려고 작정한 듯한 아쉬운 행보이다.
2015년 3월 【The Pinkprint Tour】를 개최하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투어를 하였다. 이 투어도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BET Awards에서 6회 연속으로 Best Female Hip-Hop Artist를 수상하면서 이 부문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아티스트가 되었다. 후에 <Trini Dem Girls>를 싱글 컷, VMA에서 첫 공연을 했고 Best Hip-Hop Video를 수상했다.
정신나간 싱글 컷과 프로모션 속에서 결국 3집 활동에서도 싱글 차트 1위는 만들어내지 못했는데, 신예 여성 래퍼 이기 아잘레아가 'Fancy'로 싱글 차트 1위를 장기집권하여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Fancy'가 1위를 장기집권하긴 했으나, 차트가 아닌 음원 성적과 같은 실질적인 내부 성적에서는 니키의 곡들이 우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진 이기보단 니키가 더 우세하다는 평이 대세.
3. 4집 활동 전, 공백기
2015년 9월 니키 미나즈가 기획,제작한 뉴욕, 퀸즈에서 성장한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 시리즈를 ABC 패밀리에 방송할 것이라고 알렸다. 제목은 【Nicki】로 2016년 1월부터 제작되고 계속 제작 중에 있었으나 2016년 10월에 비공개 사정으로 연기되었다.
2016년 4월 15일 개봉한 영화 【우리 동네 이발소에 무슨 일이 3】에 "드라야"라는 미용사 역할을 맡았다. 로튼 토마토에서 좋은 평을 내린 평론가는 93%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8월 초 니키 미나즈와 계약을 맺었던 Glu Mobile에서 【Nicki Minaj: The Empire】라는 모바일 게임 출시를 예고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처럼 직접 노래를 작곡하고 가상의 무대에서 공연하며 파티를 여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니키 미나즈의 생일인 12월 8일에 출시되었다.
2016년 11월 15일 사운드 클라우드에 래이 스레머드의 'Black Beatles'를 리믹스한 <Black Barbies>라는 곡이 올라왔다. 긴 공백기 이후에 새롭게 낸 곡이라 반응이 매우 좋아서 후에 마이크 윌 메이드 잇이 프로듀싱[19] 하여 공식적으로 싱글로 발매하였다. <Black Barbies>가 Hot 100 65위로 진입하면서 니키 미나즈는 Hot 100 차트에 총 70곡을 진입시켰고,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치고 Hot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여가수 2위가 되었다.
2017년 메이저 레이저의 <Run Up>,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사운드트랙 <Bom Bidi Bom>, 제이슨 데룰로의 <Swalla>와 구찌 메인의 <Make Love>가 잇따라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하면서 아레사 프랭클린과 공동으로 빌보드 Hot 10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여가수 1위가 되었다.
앞의 두 곡 <Swalla>와 <Make Love>는 간간이 자신을 디스하던 레미 마를 겨냥한 가사가 들어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2월 25일 레미 마가 니키를 상대로 니키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는 디스곡 'Shether'를 발매했다.[20] 상당히 이색적인 디스전인지라 언론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니키 미나즈의 반격을 기대하는 여론이 많았으나 큰 반응이 없자 레미 마는 또다시 니키 미나즈를 겨냥한 'Another One'을 공개했다.
2017년 3월 10일 <No Frauds>를 공개했다. 이 곡과 함께 케이티 페리의 <Swish Swish>, 투 체인즈의 <Realize>에서도 레미 마를 디스하며 레미 마에게 받았던 디스를 돌려주었다.
2017년 BBMA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9분 동안 메들리로 공연했다. 공연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으로 빌보드가 선정한 2017 BBMA 최고의 공연 3위에 올랐다.
2018년이 넘어가는데, 앞서 언급한 <Swalla>, <Make Love>, <Rake It Up>과 같은 피처링은 유난히 활발한데 반해 인터뷰를 통해 엄청난 앨범이라는 말만 하고 앨범에 대한 떡밥은 하나도 던지지 않아서 팬들은 애타 하는 중이다.
4. 4집 《Queen》 활동
2018년 멧 갈라에서 4집 앨범의 타이틀은 《Queen》이며 6월 15일에 발매될 것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13일 4집의 리드싱글 <Chun-Li>와 <Barbie Tingz>를 동시 발매했다. <Chun-Li>는 Hot 100 차트 10위를 달성했고 <Barbie Tingz>도 25위의 순위를 기록했지만 두 곡 모두 기대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차후 발매될 싱글들의 성적과 앨범의 판매량 또한 우려하고 있다. 평단이나 팬들의 평은 꽤 좋은 편인데 두 곡 모두 힙합 본연의 색채가 아주 강한 곡들이며 모두 후렴구에 보컬 멜로디 라인이 없고 분위기도 어둡다. 공개된 프리오더에 <Barbie Tingz>가 트랙 리스트에 없어 <Barbie Tingz>의 미수록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한 팬이 완전히 버려진 거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누가 그래? 그 노래도 내 앨범의 일부가 될 거야 "라고 답했다. 그리고 앨범 발매 후 Target 버전에만 수록되었다.
SNS를 통해 4집 《Queen》 발매일이 6월 15일에서 8월 10일로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8월 17일로 다시 한번 연기했는데, 8월 17일로 미뤄진 이유는 트레이시 챔프먼의 노래를 샘플링 하려고 하는데 그 곡을 넣으려면 한 주 미뤄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투표도 하였으나 50대 50이었고 결국 【Queen Radio】에서 다시 8월 10일로 발매일을 바꾸며 혼동을 주었다. 샘플링한 곡은 앨범에서 제외하기로 결정되었다.
6월 11일 4집 프로모션 싱글 <Rich Sex>가 발매되었고 뒤이어 6월 14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처링한 <Bed>가 발매됨과 동시에 4집 앨범의 프리오더가 시작됐다. 7월 7일 <Be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고 Hot 100 42위를 기록했다. 발매 후 BET Awards에 퍼포머로 올랐지만 <Chun-Li>와 <Rich Sex>만 공연했다.
7월 22일에는 식스나인과 Murda Beatz가 함께한 <FEFE>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되었다. 미국 내에선 반응이 매우 좋으며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에서 상위권에 올랐고 유튜브 조회수도 1주 기준 7000만 뷰를 넘기면서 Hot 100 4위로 데뷔하였고 2주차 3위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여담으로 식스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6ix9ine, Nicki minaj, Murda Beatz 라고 표기가 되어 공동 명의 싱글로 나와 있지만 음원 사이트와 빌보드 차트에선 니키가 피처링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자신이 진행하는 【Queen Radio】가 끝난 후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총 19곡으로 애플뮤직 보너스 트랙에는 <FEFE>가, Target 버전에는 <Barbie Tingz>와 <Regular Degular>가 수록되어 각각 20곡과 21곡이 수록.
8월 10일 예정대로 4집 《Queen》이 발매되었고 앨범에서 가장 좋은 평을 듣는 트랙 <Barbie Dreams>는 애플뮤직 1위, 스포티파이에선 일간차트 29위로 데뷔 후 6위를 차지하는 등 발매 전 냈던 싱글들보다 스트리밍에서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어 기대를 높였다.
8월 13일 <Ganja Bur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담으로 <Ganja Burn>이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Ganja Burn'''s'''>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소속사나 담당자의 실수가 아닌 니키의 실수라고 한다. <Ganja Burn> 은 니키가 정규 4집 뮤직비디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라고 밝혔다. 후에 반응이 좋았던 <Barbie Dreams>를 'Rhtmic Contemporary 라디오'에 제출하여 세 번째 싱글이 되리란 걸 알렸다.
《Queen》의 차트 성적이 집계되고 첫 주 18만 5천 유닛[21] 으로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트래비스 스캇의 프로모션 방식[22] 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리고 스포티파이가 제대로 홍보해주지 않았다고 하기도 했다.
8월 20일 MTV VMA 퍼포머로 나서 <Majesty>, <Barbie Dreams>, <Ganja Burn>과 <FEFE>를 공연했다. 공연은 VMA 원래 공연장이 아닌 뉴욕에서 따로 공연하였는데 공연 자체의 평은 굉장히 좋고 새로 나온 신곡들도 반응이 좋다. 또한 <Chun-Li>로 Best Hip-Hop Video를 수상했다.
8월 말 부터 니키 미나즈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가 예정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8월 24일, 방탄소년단의 리드싱글 <IDOL>의 디지털 싱글 버전에 feat. Nicki Minaj가 적히면서 확정되었다. 그 후 9월 6일, 니키 미나즈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BTS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고 Hot 100 11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데뷔했다.
차일디쉬 감비노의 신곡 'Feels Like Summer' 뮤직비디오에서 트래비스 스캇과 사이좋게 패러디되었다(...). 비디오에서는 둘이 블록 쌓기를 하고 있는데 니키가 블록을 다 쌓자 트래비스가 중간에 블록 하나를 빼서 다 무너뜨린다(...).
수록곡 <Barbie Dreams>가 뮤직비디오, 싱글컷 버프 없이 빌보드 18위를 기록했다. 그 후 <Barbie Dreams>를 공식적으로 싱글 컷 한 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언급하는 노래인 만큼 특정 아티스트들과 닮은 인형들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영국의 걸그룹 리틀 믹스의 5집 리드싱글 <Woman Like M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쉽게 Hot 100 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영국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할 만큼 반응이 굉장히 좋다. 후에 이 곡으로 2019 Brits Awards에서 British Artist Video of the Year를 수상했다.
타이가의 <Dip> 리믹스 버전에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하였다. 이 곡이 Hot 100 차트에 진입하게 되면서 니키 미나즈는 '''최초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100곡을 올린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2019년 8월에 개봉 예정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에 "핑키"라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5. 5집 활동 전 공백기
2019년 6월 14일 SNS에 MEGATRON이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 소식을 알렸고, 6월 21일 싱글 <MEGATRON>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했다. 곡 제목이 트랜스포머의 빌런인 메가트론인지라 <Chun-Li>처럼 센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하겠지만 <Chun-Li>와는 거리가 먼 여름에 듣기 좋은 트로피칼 느낌이 강한 곡이다. 여담으로 원제는 "Braaatttt"였다가 니키가 좋은 제목이 생각났다며 바꿨다고 한다. 다가오는 5집의 리드 싱글인 줄 알았으나, 니키 미나즈는 이 곡은 정규 5집의 수록곡이 아니며, 프로모션 싱글 또한 아니라고 밝혔다. 다소 약한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싱글차트에 20위 진입(!)했다.
8월 9일 메건 더 스탤리언의 곡에 타이 달라 사인과 함께 피처링한 <Hot Girl Summer>가 공개되었다.[23] 발매 후 아이튠즈, 애플 뮤직, 롤링 스톤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애플 뮤직, 롤링 스톤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달성한 여성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곡이 되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미국 2위, 월드 28위로 데뷔하는 등 훌륭한 초반 추이를 보여주며 Hot 100 11위로 데뷔했다.
11월 8일 카롤 지[24] 와 작업한 <Tusa>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었다. 니키가 스페인어로 부른 몇 안 되는 곡 중 하나이며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라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임에도 불구하고 Hot 100 차트에서 42위, 라틴계 국가들 대부분에서 차트 1위를 달성했고 2021년 1월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1억 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 후보로 올랐으며, 연말 라틴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2020년을 대표한 라틴 곡 중 하나로 평가되며 2020년 발매된 여성 라틴 곡 중 가장 흥행한 곡이다. 또한, <TUSA> 는 니키가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2020년 1월 31일 메간 트레이너의 <Nice to Meet Ya>의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빌보드 Hot 100에 89위로 데뷔하며 메간의 새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차트인에 성공하였다. 메간 트레이너는 많은 인터뷰에서 니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었는데 <Nice to Meet Ya>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니키가 자신의 노래에 나온다며 [25] 스태프를 껴안고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2월 7일 정규 5집의 프로모션 싱글 <Yikes>가 공개되었다. 이는 니키 미나즈가 4개월간 SNS나 공식 석상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다가 돌아온 뒤 며칠 되지 않아 공개된 신곡이다. 발매 4일 전 니키가 게시한 스니핏이 인터넷을 뒤흔들고 팬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자 니키가 바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몇몇 미디어에서는 최근 니키 미나즈의 전 남자친구 믹 밀과의 말싸움 이후 가사를 급히 수정해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제대로 된 홍보없이 깜짝 발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Hot 100 차트 23위로 데뷔했다. 이 곡은 니키 미나즈의 정규 앨범 프로모션 싱글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곡이다.
5월 1일 도자 캣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Say So (Remix)>가 발매되었다. 정식 음원에서는 발매 전 유출되었던 부분이 수정되었지만, 유출되었던 버전을 원하는 팬들이 많자 비트 변화가 없는 Original 버전도 공개되었다.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고, Clean, Explicit, Original 등 다양한 버전이 Top 5에 머무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러한 인기에 높은 음원 판매량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5월 16일자 차트에서 '''<Say So (Remix)>'''가 '''1위'''에 올랐다. <Say So (Remix)>가 1위에 오르게 되면서 도자 캣과 니키 미나즈는 동시에 '''첫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니키는 첫 1위 곡까지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아티스트가 되었다..[26] 또한 <Say So (Remix)>는 두 여성 래퍼들의 콜라보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6월 12일 식스 나인과의 세 번째 콜라보 싱글인 <TROLLZ>가 발매되었다. 음원 발매 14분 만에 미국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최단시간 1위를 기록한 곡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뮤직비디오도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었는데, 첫 24시간 동안 조회 수 4600만을 기록하며 유튜브 힙합 뮤직비디오 첫 24시간 최다 조회 수를 경신하였다. 또한 <TROLLZ (Alternative Edition)> 을 추가로 공개했는데, 이는 니키가 곡을 받자마자 작성한 첫 번째 가사이고, 공식으로 발매된 가사는 열 번의 수정을 거친 버전이라고 밝혔다. 발매 첫 주, 아이튠즈 등 다수의 디지털 음원 플랫폼에서 4개의 버전 모두가 [27] Top 5를 점령했다.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였다'''. 라디오와 스트리밍 플랫폼 보이콧을 극복하고 높은 음원 판매량과 엄청난 유튜브 조회 수로 1위를 달성하였다. 니키 특유의 중독성 있는 목소리와 그녀의 장점인 라임 배치가 잘 드러난 상당히 퀄리티 높은 래핑을 보여줬고, 댓글에서도 이러한 이야기를 흔히 볼 수 있다. <TROLLZ>는 니키의 두 번째 1위 곡이며 '''로린 힐 이후 22년만에 첫 여성 래퍼 1위 데뷔 곡'''이 되기도 했다.
에이셉 퍼그의 <Move Ya Hips>에 MadeinTYO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막강한 초반 화력으로 최소 Top 5 데뷔가 예측되었으나, 에이셉 퍼그 측이 빌보드에 세일즈 대부분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19위를 차지하였다(...). 에이셉 퍼그 측은 인스타 테러를 당하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 해당 곡은 19위에서 다음 주 99위로 순위가 떨어졌는데, 이는 차트 아웃을 제외한 빌보드 역사상 가장 큰 낙폭이다. 안 그래도 낙폭률이 커진 현 상황에서 니키 팬덤이 보이콧을 선언하며 아예 손을 떼버리니 이러한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뮤직 비디오 역시 니키 미나즈가 출연하지 않을뿐더러 저급한 내용을 담아 니키 팬덤 사이에서는 음원만 완벽한 곡으로 기억되었다.
Ty Dolla Sign의 <Expensive>에 참여하였다. 니키 팬덤은 다가올 5집을 위해 화력 소모를 방지 한다는 의미로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깜짝 83위로 데뷔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니키가 상반신만 보여주는데, 이는 니키가 임신한 상태로 촬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니키의 파트는 짧은 편이지만 중독성 강한 훅, 쫄깃한 니키의 래핑, 뮤비 속 니키의 비주얼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2020년 9월 30일에 아들을 출산하였다. LA에서 출산했다고 하며 아이의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기의 울음소리가 담긴 음성 메모와 사진을 SNS에 게시하였다. 아이의 별명은 Papa Bear 인 듯 하며 과거 니키가 엘렌쇼에서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를 원한다고 했는데 팬들은 니키의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비욘세, 킴 카다시안 등 여러 연예인들이 니키에게 선물과 손편지를 선물하였다.
2020년 12월 8일, 니키의 생일에 HBO Max에서 자신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2021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키는 이 다큐멘터리를 대장정을 담은 거대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으며 촬영 기간은 최소 5년으로 추정된다. 니키의 임신, 새 앨범 준비 등 래퍼로서의 모습과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둘 다 보여줄 예정이다.
6. 디스코그래피
7. 1집 Pink Friday
8. 2집 Pink Friday: Roman Reloaded & The Re-Up
9. 3집 The Pinkprint
10. 4집 Queen
11. 컴필레이션 앨범
12. 믹스테이프
13. 싱글
- 순위는 빌보드 핫 100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작성하나 빌보드 핫 100 밑이거나 다른 장르의 차트일 경우, 버블링 언더 핫 100 - 빌보드 세부 차트 - UK 차트 - 그 외의 국가들의 차트 순위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13.1. 니키 미나즈 명의
13.2. 타 아티스트 명의
14. 필모그래피
15. 영화
16. 다큐멘터리
17. 텔레비전 쇼
18. 수상 & 기록
- 빌보드 1위 2곡 보유[70]
- 빌보드 TOP 10 19곡 보유
- 빌보드 HOT 100에 가장 많은 곡[71] 을 올린 여성 아티스트
-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힙합 아티스트 부문 등 3가지 부문 총 4회 수상
-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앨범 부문 등 5가지 부문 총 5회 수상
- BET 어워드 신인상, 부어스 초이스 상 등 7가지 부문 총 13회 수상, 최우수 여성 힙합 아티스트 부문 6연속 수상
- 2020 AMA 어워드 Favorite Female Artist - Rap 부문 수상
19. 논란
- 카디비가 나타나기 전 선배 래퍼 릴 킴과 피 터지게 싸웠다. 니키가 메인스트림에서 본격적으로 뜨기 전부터 릴 킴은 자신을 베껴 뜨려 한다며 디스했고, 이에 니키는 "릴 킴에게 많은 영감을 받은 것은 맞지만 따라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를 존경한다"며 존경을 표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릴 킴의 디스가 계속되자 Monster, Stupid Hoe 등의 곡을 통하여 본격적인 맞디스에 뛰어들었다. 곧이어 릴킴은 Black Friday라는 디스 앨범을 발매하며 강력한 어그로를 끄는데 자세한 사항은 참고 바람.
- 허언을 많이 한다. 대표적으로 은퇴 어그로, 아델 어그로 등이 있다. 은퇴 어그로는 2019년 9월 5일 트위터에 갑자기 은퇴한다는 트윗을 올리더니 이후 Queen Radio에서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야 될 것 같다며 어그로를 끌었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Queen Radio의 홍보를 위해 어그로를 끌었다는 여론이다. 같은 해 10월에는 아델의 신곡에 참여한다며 뮤직비디오까지 다 찍었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나 했지만 거짓말로 밝혀졌다. 해명하자면, 아델의 신곡 참여는 말투나 상황을 봐서는 장난스러운 말이였다.
- 2015년 앙골라 콘서트에 참여해 비호감을 단단히 쌓았다. 단순한 콘서트면 문제가 없으나 문제는 앙골라를 38년간 독재한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집안의 주최 하에 열린 공연이라는 것이다. 인권단체까지 들고일어나 공연 참석을 취소하라는 편지까지 보냈지만 니키는 강행했다. 여기에 더하여 독재자의 딸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 이상한 코멘트까지 붙이는 만행을 저지른다. 수십 년간의 독재로 부를 쌓은 딸에게 "그녀는 8번째로 부유한 여성이다. 걸 파워를 보여줬다.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여성이다"라는 논란이 될만한 글을 서슴없이 올렸다.
- 2018년 8월 10일 발매한 4집 Queen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하자 1위를 차지한 경쟁자 트래비스 스캇은 물론 그의 가족 카일리 제너와 딸 스토미까지 싸잡아 공격하였다.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같은 주 앨범 차트 1위를 두고 경쟁한 끝에 니키의 앨범은 2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트위터에 "피, 땀, 눈물을 들여 앨범을 만들었는데 스캇은 카일리 제너에게 홍보를 시키고 딸 스토미를 보러 오라고 하네. 정말 웃긴다. 난 86개국에서 1위를 했다"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화를 내기 시작한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트위터로 온갖 글을 쏟아내면서 폭주하기 시작했고 스캇에게 "Hoe Nigga of the week"라는 비하 단어까지 사용하며 니키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은근슬쩍 카디비 얘기를 꺼내 돌려깐건 덤. 끝에 "전부 장난이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수습에 나섰지만, 그녀의 명성에 스스로 먹칠을 한 사건으로만 남게 되었다. 지금은 카일리가 니키의 데뷔 피쳐링 곡으로 틱톡도 찍는 모양을 보니 사이가 그나마 나아진 듯. --
- 식스나인 지지 발언을 하고 미성년자 강간과 살인 등 중범죄를 저지른 전과자와 연애를 하는 등 급작스럽게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태도를 보여 세계 각지 팬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니키는 댓글을 막아놓은 상태로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함께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렸다. 사실 팬들은 이미 휘트니 휴스턴과 같은 디바가 나쁜 남자를 만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역사도 있고 니키 미나즈의 아버지 또한 가정폭력으로 그녀의 어린 시절을 어둡게 만든 전력이 있는 만큼 그녀의 선택에 대해서 걱정과 실망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 4집의
뮤직비디오가 각국 문화적인 부분에서 비판받았는데 바로 문화적 전유에 관한 것. 니키가 "흑인들의 문화를 즐기고 싶으면 흑인들의 문화를 잘 알고 와라" 라는 말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동양 문화 짬뽕 뮤비를 내는 이중잣대를 보여서 그렇다. 심지어 뮤직비디오는 정통 동양도 아닌 서양에서 생각하는 동남아시아와 홍콩을 섞은 요상한 스타일이다.
- 2020년 11월에 2021 그래미 어워즈 후보가 발표된 후 그래미와 본 이베어를 저격하는 트윗을 올렸다. 트윗 내용은 "7곡이나 차트인 시키고 지난 10년간 여자 래퍼로는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음에도 그래미가 신인상을 주지 않은 것을 절대로 잊지 못해"라는 것이다. 9년이 지난 일을 갑자기 언급한 것이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의 후보 선정 불공정 문제가 터지자마자 올라온 글로 전혀 관계없는 글은 아니다.
20. 카디비와의 불화
21. 기타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오너이다.
- 엄청난 엉덩이로 유명하다. 후방주의
- 왼쪽 팔에 그려진 문신은 '신은 항상 당신과 함께 한다'라는 의미가 있다.
- 한국에서 처음 이름이 알려졌을 때 '미나지'와 '미나즈'로 갈렸었는데, 관용에 따라 미나즈로 굳어졌다. 외래어 표기법에서 어말의 후행 모음 없는 자음은 ㅣ 모음과 비슷한 위치에서 나는 경구개음임을 감안하여 '지'[72] 로 쓰게 하고 있지만, 자음 단독일 때에 ㅡ 모음[73] 을 쓴다는 직관이 더 강했던 듯. 따라서 대부분은 니키 미나즈라고 칭한다.
- 특이한 패션 때문에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레이디 가가와 비교되기도 했다. 물론 패션을 빼고 보면 둘의 공통점은 거의 없다.
- 와패니즈다. 쿠노이치, 게이샤 차림으로 앨범 커버를 촬영한 적도 있고 일본어가 쓰인 액세서리도 자주 사용한다. 종종 자신을 닌자나 하라주쿠 바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1집의 리드 싱글인
는 아예 닌자 콘셉트으로, 가라테를 배우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
- 기계치다. 본인이 iPhone 앱들은 혼란스럽기 때문에 트위터만 사용한다고 밝히기도 했고, 아이폰에 방해금지 모드가 켜져 있어 전화가 오지 않았다는 것도 팬들이 알려주었다. 또한, 특별한 음악 활동이 없을 때에는 SNS 업데이트를 전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보컬에 비중을 둔 곡이 꽤 많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와 는 모두 보컬을 이용한 후렴구이며 와 는 아예 보컬로만 되어있는 감성 발라드다.
- 무대와 실제 모습 사이에 갭이 상당히 큰 가수 중 하나. 무대에서는 몸매랑 깡으로 남녀 관계없이 죄다 후리고 다닐 법한 쎈 언니 콘셉트인데 토크쇼에서 보이는 모습은 요조숙녀가 따로 없다. 학생 팬들이 사인해 달라고 하면 "학교 잘 다녀"라고 써 준다고.
- 2011년 2NE1과 아디다스 광고에 출연하였다. 물론 함께 촬영한 것은 아니며 따로 촬영한 것을 합친 것이다. 슈스케4 중간 광고로 30초가량 나왔다. 당시에는 니키가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다.[74]
- DJ 칼리드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MTV에서 공개 구혼을 했는데, 니키는 장난일 거라며 코웃음쳤으나 칼리드는 받아 줄 때까지 청혼할 것이라고 했다. 후에 칼리드 본인의 싱글을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고 현재는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다.
- MTV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My Time Again】에서낙태한 아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는 니키의 3집 첫번째 트랙인
에서도 암시된 사실이다.
- 2015년 VMA 힙합 부문에서 수상 소감을 말할 때 당시 호스트였던 마일리 사이러스를 디스했다.# 이후, 2020 VMA 에서 마일리 사일러스가 등장했을 때 니키의 디스멘트가 소개되기도 했다.
- 나스와 7개월 동안 사귀었다가 헤어졌다. 사유는 장거리 연애.
- 2017년 5월 트위터를 통해 성적은 좋으나 돈이 부족한 3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한 팬이 니키에게 학비가 부족하다고 트윗을 보내자 니키가 전 학점이 모두 A등급임을 증명해주면 학비를 내주겠다고 했는데# 그 결과 많은 인증글들이 올라왔고 많은 학생들이 니키에게 도움을 받았다.
- 아리아나 그란데와 사이가 굉장히 좋다. SNS나 공연에서 서로 언니 동생[75] 으로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다. 함께 한 곡도 6곡[76] 으로
으로 처음 알게 된 2014년부터 꽤 많은 콜라보를 했다. 이들의 친분을 볼 수 있는 일화로 니키가 녹음이 끝났다고 와서 들어보라고 하자 아리아나가 새벽 5시에 츄리닝에 슬리퍼 차림으로 녹음실까지 갔다고 한다. 또 아리아나가 에 피처링 래퍼를 구하려고 여러 래퍼에게 벌스를 받았지만 모두 마음에 들지않아 니키에게 제안했는데, 니키의 벌스를 듣자 "그래 이거지!" 하면서 곡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는 일도 있다.
- 다른 래퍼들과의 비교가 있을 때마다 항상 자신은 직접 가사를 쓰고 그 누구에게도 가사를 받지 않는다고 밝힐 정도로 가사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 2019년 9월 6일 돌연 은퇴를 발표하며 남자친구와 최근 결혼 허가를 받아 가정을 꾸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후에 해당 트윗을 삭제하며 은퇴 발표는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
- 2019년 10월 21일 남자친구 케네스 페티와 결혼했다.
- 2020년 5월
를 통해 데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 2020년 6월
를 통해 42일 만에 다시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니키 미나즈 명의로서는 최초이며, 로린 힐 이후 22년만의 첫 여성 래퍼 1위 데뷔 곡이다.
- 2020년 10월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 인스타그램으로 곧 HBO MAX에서 본인 전기 다큐멘터리가 나온다고 알렸다. 2021년에 나올 예정이고, 2016년과 2018년 정규 4집 준비 과정. 그리고 2020년에 촬영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 2021년 2월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교차로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으며, 범인은 현재 경찰에 자수했다.
[1] #[2] निक्की मिनाज - Petty.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최대 민족은 힌두인(약 35%)으로 힌디어가 많이 쓰인다.(트리니디안 힌디어가 따로 존재할 정도.) 그 외 스페인어, 프랑스어, 크레올도 많이 쓰이는 언어다.[3] 2019년 10월 21일 남자친구였던 케네스 페티와 결혼을 함으로써 기존 성인 마라즈(Maraj)에 남편의 성인 페티(Petty)가 붙게 되었다. 더불어 트위터 활동명 또한 Ms.Petty(페티 부인)으로 변경한 건 덤. 벌스 가사나 인터뷰 등에서 petty 성씨를 강조하고 다니기도 한다.[4] 바브즈라고 읽는다.[5] 총 114곡 차트인, 1위는 128곡의 테일러 스위프트[6] 출처 · 참고[7] 2021년 2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뺑소니 사고로 향년 64세에 사망했다. # [8] 릴 웨인이 창립했다.[9] 1998년 로린 힐의 'Miseducation Of Lauryn Hill'이 첫 주 판매고 42만 3천장을 기록한 이후 여성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좋은 첫 주 판매량을 보여 주었다.[10] 릴 킴이 먼저 니키를 디스 하는 곡을 낸 바 있다.[11] 1위는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12] If I had a gun, I would shoot that bitch[13] 이는 레이디 가가처럼 특이한 콘셉트이나 마일리 사이러스처럼 노이즈 마케팅으로 떠오른 가수들에게 흔한 현상인데, 니키의 경우 전자에 가깝다.[14] 그러나 이것은 니키 미나즈 연기에 문제가 아닌 전체적인 영화 전개가 이상하다는 평가다.[15] 순수 앨범 판매량은 19만 4천장, 디지털 다운로드/스트리밍 등을 합산하여 24만 4천 유닛으로 차트에 반영[16] '1989'는 발매 8주차에 총 37만 5천 유닛을 판매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역시 테일러가 넘사벽이라고 할 수밖에...[17] 2014년 힙합 음반으로 50만 장을 넘긴 가수는 50만 6천 장을 판매한 제이콜이 유일하며, 30만 장을 넘긴 가수도 제이콜 제외 3명뿐이다.[18] 는 유출. 여기저기 다 퍼져 사실상 독점이 무의미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19] 정확히는 믹싱과 마스터링.[20] 사실 둘의 불화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레미 마가 니키의 프리스타일 곡 <Dirty Money>에 자신을 까내리는 듯한 가사가 있음을 알아채고 그 가사가 자신을 겨냥한 것이냐고 물었는데, 소문에 의하면 니키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후에 한 인터뷰에서 레미 마는 <Dirty Money>에 담긴 디스는 꼭 다시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21] 순수 판매량은 7만 8천장[22] 콘서트 티켓 사전 예매가 가능한 투어패스를 앨범 발매 기념 굿즈를 사면 제공하였다. 굿즈를 구입하면 음원 앨범+투어패스를 제공하는 형태.[23] 원래는 니키의 피처링 없이 8월 2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나중에 니키의 피처링이 추가되면서 8월 9일로 연기되었다. 여담으로 City Girls의 'Act Up'을 샘플링하였다.[24] 라틴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 현재 라틴 팝에서 가장 핫한 여성 아티스트.[25] "NICKI MINAJ IS ON MY SONG" #[26] 109번째 진입 곡이다.[27] Clean Version 2개 포함[28] 리패키지 앨범으로, 판매량이 <Pink Friday : Roman Reloaded>와 합산되기 때문에 <The Re-Up> 자체의 순위는 아니다. 다만 리패키지가 발매되고 판매량이 이전 주에 비해 5배 이상 뛰면서 107위에서 27위로 상승했다.[29] Rap 차트 20위[30] 버블링 언더 R&B/Hip-Hop 13위[31]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4위[32] UK 차트 24위[33] UK 차트 2위[34] R&B/Hip-Hop 차트 71위[35] UK 차트 199위[36] 프랑스 차트 89위[37] UK 차트 134위[38]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7위[39] R&B/Hip-Hop 차트 40위[40]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4위[41] UK 차트 1위[42]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1위[43] 버블링 언더 R&B/Hip-Hop 8위[44] R&B/Hip-Hop 차트 44위[45] R&B/Hip-Hop 차트 48위[46]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2위[47]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6위[48] 버블링 언더 R&B/Hip-Hop 1위[49] 뉴질랜드 차트 13위[50]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22위[51]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16위[52] R&B/Hip-Hop 차트 83위[53] R&B/Hip-Hop 차트 54위[54] R&B/Hip-Hop 차트 48위[55]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22위[56] UK 차트 3위[57]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21위[58]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6위[59]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11위[60] UK 차트 166위[61]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4위[62]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8위[63] R&B/Hip-Hop 차트 46위[64] R&B/Hip-Hop 차트 50위[65] 버블링 언더 R&B/Hip-Hop 차트 9위[66] UK 차트 96위[67] UK 차트 2위[68] 오스트레일리아 차트 95위[69] 캐나다 차트 92위[70] 피처링한 도자 캣의 Say So와 식스 나인과의 콜라보 곡인 Trollz[71] 114곡.[72] j~dge(dʒ)[73] e.g. bridge(bridʒ) 브리지[74] 배경음은 니키 미나즈의 [75] Big sis/Lil sis[76] , , , , ,